Song / 彩を失う(색을 잃다)
Artist / 시모츠키 슌(CV:키무라 료헤이)
Title / ツキウタ。キャラクターCD・4thシーズン12 霜月 隼「彩を失う」

 



泣き出しそうな空は ただ空っぽで何もかも変わっていった 
나키다시소-나 소라와 타다 카랏포데 나니모카모 카왓테잇타
울적한 하늘은 그저 공허하고 모든 것이 변해가네


途切れていた声がまた歩き出す町並みをすり抜けて
토기레테이타 코에가 마타 아루키다스 마치나미오 스리누케테
끊어져 가던 목소리가 또 다시 걷기 시작하네거리를 지나쳐서는

 

 


この深い眠り ただ目を閉じて耳を塞いでいたけれど 
코노 후카이 네무리 타다 메오 토지테 미미오 후사이데이타케레도
이 깊은 잠에서 그저 눈을 감고, 귀를 막고 있었지만


怖くはないさ 消えないように永遠を塗りつぶそう 
코와쿠와 나이사 키에나이요-니 에이엔오 누리츠부소-
두렵지 않아사라지지 않도록 영원으로 덮어버리자

 



何よりも白く変わらないように全てが色彩失っても
나니요리모 시로쿠 카와라나이요-니 스베테가 시키사이 우시낫테모
무엇보다도 하얗게 변하지 않도록모든 것이 색채를 잃게 된다 할지라도 


ここにあるものが本物ならば頼りない世界の中進んでいける
코코니아루 모노가 혼모노나라바 타요리나이 세카이노 나카 스슨데이케루
이곳에 있는 것들이 진실이라면기댈 곳 없는 이 세상 속도 나아갈 수 있겠지

 

 


見慣れていた空が気づけば少しいつもより遠さかっていた 
미나레테이타 소라가 키즈케바 스코시 이츠모요리 토오자캇테이타
항상 눈에 봐오던 하늘이 깨달고 보니 언제나보다 조금 멀어져 있었네


動き出した針はまだ停くて蛋気楼のように消えた 
우고키다시타 하리와 마다 하카나쿠테 신키로-노요-니 키에타
움직이기 시작한 시계침은 아직 허무하여, 신기루 마냥 사라지네

 

 


日々過ぎていく 胸の痛みが乾いた心溶かしてく 
히비 스기테이쿠 무네노 이타미가 카와이타 코코로 토카시테쿠
나날이 스쳐가는 가슴의 고통이 메마른 마음을 녹여가고


滲んでくような 淡い言葉もこの胸に届いてる 
니진데쿠요-나 아와이 코토바모 코노 무네니 토도이테루
스며들 듯이 희미한 말들도 이 가슴에 전해져

 


形ないものが大切ならば灰色の空を彩ろう 
카타치나이 모노가 다이세츠 나라바하이이로노 소라오 이로도로-
형태 없는 것들이 소중하다면 잿빛의 하늘을 물들이자꾸나


溢れた想いは行き場探して 明日へ続くように導かれていく 
아후레타 오모이와 이키바 사가시테 아시타에 츠즈쿠요-니 미치비카레테이쿠
넘쳐나는 마음은 목적지를 찾아서 내일로 이어지도록 인도해 주는구나

 



遮るものない世界に描こう未来を 
사에기루 모노나이 세카이니 에가코- 미라이오
방해자 없는 세상을 그려보자, 미래를


何よりも白く変わらないように全てが色彩失っても
나니요리모 시로쿠 카와라나이요-니 스베테가 시키사이 우시낫테모
무엇보다도 하얗게 변하지 않도록 모든 것이 색채를 잃게 된다 할지라도 


ここにあるものが本物ならば頼りない世界の中
코코니아루 모노가 혼모노나라바 타요리나이 세카이노 나카 
이곳에 있는 것들이 진실이라면 기댈 곳 없는 이 세상 속도 

 

 


進んでいける
스슨데이케루
나아갈 수 있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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